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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살 땐 싸게, 팔 땐 비싸게…이혜훈 ‘차테크’ 의혹

2026-01-08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, '차 테크'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><br>국회의원 하면 정치자금으로 차를 사거나 빌릴 수 있는데요.<br><br>국회의원 전후로 차를 사고 팔았는데, 그 과정에서 돈을 아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. <br><br>이 후보자 측은 설명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.<br><br>백승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04년 초선 의원 시절, 4000만 원대 2004년식 고급차(체어맨)를 재산으로 신고합니다.<br><br>2년 뒤인 2006년, 자신의 차량을 정치후원금으로 구입해, '의정용 차량'으로 바꿉니다. <br><br>차량값은 4400만 원.<br><br>2년이 지났는데 신차 금액보다 400만 원 더 비싸게 쳐준 겁니다.<br><br>판 사람도, 산 사람도 이 후보자라 400만 원 이득을 본 셈입니다. <br><br>의정용 차량을 개인용으로 살 땐 정반대가 됐습니다.<br><br>지난 2009년 정치후원금으로 산 7000만 원대 고급차(에쿠스)를, 2012년 총선에서 떨어지자, 개인 차량으로 셀프 매입합니다. <br><br>매입 가격은 3500만 원. <br><br>같은 해 재산 신고 가액 4500만 원보다 1천만 원 적은 금액입니다. <br><br>역시 의원시절이던 2018년 신형 K9을 정치자금으로 6800만 원 정도에 샀다가, 1년 9개월 만에 그 절반인 3900만 원에 개인 돈으로 사들이기도 했습니다.<br><br>[박수영 / 국민의힘 의원]<br>"무려 175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후보자가 공금인 정치 후원금을 이용해서 '차 테크' 꼼수를 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"<br><br>이 후보자 측은 "선관위 지침 따라 모든 규정을 지켜 사고 팔았다"며 "청문회장에서 충분히 설명 가능한 부분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.<br><br>영상취재: 김명철<br>영상편집: 이혜리<br /><br /><br />백승연 기자 bsy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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